2012년 11월 3일 토요일

라네즈 워터뱅크 수분크림 Laneige water bank moisture cream

오늘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라네즈 워터뱅크 수분크립입니다.

아리따움에 가니 워터뱅크 수분크림이 두종류가 있었어요.

첫번째, 수분크림
두번째, 유수분크림.

제가 오늘 데려온 녀석은 유수분 크림입니다.

저는 피부에 수분과 유분이 모두 부족한 건성타입이거든요.

그럼 본격적으로 소개 해 보죠

용량 50ml
가격 35000원

상자만 봐서는 워터뱅크가 들어있을 것 같지 않아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하니 상자 디자인을 임시로 바꾼 것 같아요.

매장에서도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상자를 열었어요. 내부 포장도 엄청 이쁘네요. 특히 뚜껑 위에 패턴이 독특하네요. 라네즈는 늘 푸른 계열의 통만 봤는데 이번엔 보라가 보여요.

상자에서 나온 모습.
늘 느끼지만 화장품은 뚜껑이 너무 커보여서 용량을 과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뚜껑과 본체가 1:1이죠? 
그러나 속일 수 없는 용량
50ml입니다.


뚜껑을 여니 저렇게 덮여져있어요.
살짝 겉어내 주시면 되요. 친절하게 손잡이가 마련되어 있어요.



뚜껑을 열었어요.
백색의 크림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매트한 느낌입니다.
다른 크림에 비해 고체 느낌이 커요.



손에 한번 쓱 발라봤어요.
그리고 오른쪽만 문질러 봤어요.
보이시나요? 미세한 번들거림의 차이.
흡수는 적당히 잘 되는 편이에요.

저는 수분크림은 흡수가 잘된다고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메이크업 화장품처럼 피부에 잘 달라붙어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크림 용기 바닥에는 제조일이 젹혀 있습니다. 저는 제조된지 1개월 내에 구입을 했군요.


아 제가 한가지 깜빡 한 것이 있군요.

포장 상자 안에는
크림을 뜰 수 있는 스푼이 들어있어요~ 참고하세요.



명성만큼 대중적인 수분크림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좋은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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