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3일 토요일

마몽드 내추럴 씨드오일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니 얼굴이 푸석푸석 해져 오늘은 유수분 밸런스를 위해 아리따움을 찾았어요.

오늘 구입한 재품 중에 하나는 바로 마몽드 토탈 솔루션의 내추럴 씨드 오일이에요.
요즘 오일에 관심이 많았고 오일제품 한두가지 써 보니까 괜찮더라구요.

특히 저같이 유분과 수분이 모두 부족한 건성피부를 가진 분들은 특히나 건조함을 잘 관리해 주셔야 해요.


상자에서 막 나온 녀석. 용량은 30ml이고 가격은 25000원 입니다.

제가 이 오일은 선택한 이유는 10가지의 오일이 섞이긴 했지만 100퍼센트 오일 제품이라는 거죠.
다른오일은 자세히 살펴보면 70%정도만 오일이고 나머지는 다른 성분으로 채워졌어요.

상자 날개에 붙어있는 10가지 식물성 오일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르간 오일이 마음에 드네요^^

뒷모습이에요. 파우치에 넣기도 알맞은 크기에요.

요것은 이 제품의 이름! 


스포이드랑 비슷한 방식인데요. 다른 오일들도 거의다 이런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조기 동그란 부분을 꾹 눌러주면 알맞은 양이 나와요.
저는 로션에 섞어서 쓰는데 2-3방울 나오거든요.
방울들을 로션과 잘 섞어서 얼굴에 발라주면 너무 번들거리는 것 같지도 않고 좋아요.

얼굴을 싹 덮어주는 느낌?!






버튼을 한번 눌렀을 때 나온 양인데요. 바로 요렇게 흘러요. 
이게 잘 흐르는 것 같아 보이지만 다른 오일은 더 가벼워서 물같이 흐르기도 해요.


손을 90도로 돌리니까 바로 수직으로 흐르는 오일


문질러 본 모습이에요.
따로 표시 안해도 어디가 오일 바른 부분인지 아시겠죠?

저 상태로 좀 오래 간답니다.

번들거린다고 하실 수 있지만

요즘같이 차고 건조한 바람에는
얼굴에 쉴드를 쳐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착한 가격에 오일제품 시작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려요.

겨울에만 잠깐 쓰실것이면 강력추천입니다.


그럼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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