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4일 월요일

갤럭시S3 결점. The defect of GalaxyS3

갤럭시 S3는 많은 외국에서도 사용하는 것이므로 일부는 영어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먼저 갤S3의 매력을 살펴볼까요?


갤럭시S3얼마나 잘만들었습니까. 얇죠. 디자인 이쁘죠. 쿼드코어로 이전의 스마트폰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제공하죠.
Let's see good some good sides of GalaxyS3.
It's is pretty, thin, and faster than any other former smartphones.

But.............. 

It has big error.
This error is like you can not upload iCloud using iPhone.




I want to upload my pic to Pisaca. So I pushed pisaca button.
사진을 피카사로 보내기 위해 버튼을 누릅니다.

However they can't recognize my gmail account.
어이없게도 계정을 읽지 못합니다. 

To solve this problem I should delete all my account except Gmail account on my phone. 
It's doesn't makes sense.



그럼 왜 굳이 Picasa를 이용해야 하는가?

Why should I use only Picasa?



1. GalaxyS3 doesn't provide picture preview when I connect the phone with USB port.
갤럭시S3는 컴퓨터에 외장메모리로 핸드폰을 연결시키면 미리보기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1. If I use google+ I have to upload all my pics automatically.
구글+를 이용하여 사진을 업로드 할 경우에는 자동업로드만 가능합니다. 제가 필요한 사진만 업로드 할 수 없어요.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었는데 이거 정말 불만 완전 커요. 블로깅을 할때나 과제를 할 때 너무 불편해요.


So How can I upload pics only which I want to?
Use micro ex-sd card

제가 대체적으로 쓰고 있는 방법은  마이크로SD카드를 매번 꺼내서 SD카드 어댑터를 이용하는 거랍니다. 저는 어댑터라도 있으니 다행이지 다른분들은 너무 불편할 것 같습니다.



SAMSUNG. 제가 3년만에 삼성 물건을 샀는데.
오늘 화나네요.



11월 3일 본 글을 수정합니다,
젤리빈에서 본 문제는 수정되었습니다.



<춘천맛집> 석사동 낙지박사

먹음직 스러운 낚지.  이건 3인분이에요. 처음 나왔을때는 그닥 많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성인 3명 배부르게 먹을 양이 됬어요. 낙지의 품질은 좋은편이구요. 저랑 같이간 친구들은 떡볶이 맛이 난다고 했어요. 근데 낙지볶음에 들어가는 특유한 향신료 때문에 떡볶이 같진 않았어요.

꼼장어도 같이 하는 곳이라 테이블 가운데는 가스가 있구요. 기본적으로 홍합탕을 주셨어요. 정말 맛있어요!


낙지볶음에 중요한게 밥인데 ㅋㅋㅋ 저는 처음 받고 밥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춘천에 유명한 낙지볶음집 (남춘천 앞, 퇴계동 낙지마루)등은 밥을 진짜 많이 주잖아요. 물론 여기도많이 주는 편이지만 남자들의 경우 좀 부족할수도 있을듯^^;




자 밑반찬 소개 들어갑니다
매운맛을 가시게 해 줄 양배추 샐러드



아삭아삭 콩나물 무침. 낙지 볶음이 짜고 매운음식이다보니 밑반찬들은 대체로 밍밍 했어요. 

다음은 깍두기. 낙지볶음이 매우니까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맛은 좋아요.


빼놓을 수 없는 메뉴판입니다. 점심특선은 6천원이고 저녁은 7천원이네요.


3명이 가서 먹은 한상입니다.
저기 낙지 자르는거 보이시죠? 저는 썰지 않고 나오는 낙지집은 처음봐요.


수저랑 낙지볶음 퍼먹을 큰 스저가 나왔어요. 


작은 방들로 나누어져 있는 식당 내부에요. 왼쪽에 문으로 나가면 넓은 거실(?)같은데 테이블들이 많아요. 저기 보이는 자리는 아줌마들이 드시고 간 자리! 아줌마들이 많이 오는 집이 맛집이잖아요 .

제가 앉았던 자리에서 본 모습

밀크커피도 꽁짜!

나가면서 다른 분들이 드시고 간 자리 찍었어요!

석사사거리에서 애막골 가는 방향으로 우측에 있구요



승용차를 이용하시는 분은 박물관 방향으로 30m 가시면 주차할 곳이 있어요!



퇴계동 낙지볶음(구 낙지마루), 남춘천역 앞 낙지볶음의 특색이 다 있어요.

석사동 낙지박사는 굉장히 대중적인 맛이에요. 단맛이 강한 편이구요.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퇴계동 옛날 낙지마루(지금 이름 기억 안나요)는 먹으면 먹을수록 빠져드는 맛이고 서비스가 좋습니다. 계란후라이, 호박전, 아주 맛있는 오이무침을 주죠.
남춘천역 앞 낙지볶음은 저는 별로에요. 향신료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납니다. 낚지의 품질은 셋 중 최고이지만 그 외 재료는 별로네요. 그리고 저는 좀 쾌적한 곳이 좋은데 아무래도 간이건물이다보니 또 가진 않게 되네요.

세 식당의 낙지볶음 가격은 모두 같았어요.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 마칠께요~

다들 맛있게 드세요!


2012년 9월 21일 금요일

스탠드 필통

공부의 양과 상관없이 학용품을 사야 공부할 맛이 팍팍 나는것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스터디원들과 벌금으로 필통 구매 했어요.

요즘 대세인 스텐드형 필통! 마트에 갔더니 일본에서 온 것이 만원이 넘어서 소심하게 귀가해서 인터넷 뒤졌어요.

필통은 가방에 막 넣고 다니는거라 편안해 보이는걸루 샀어요.

초록, 빨강, 네이비 이렇게 세가지를 구입했는데요. 아무래도 빨강이 젤 이쁘죠? 저는 빨간색 물건이 많은 편이고 오리보다 팽귄이 좋아서 네이비를 가졌는데요. 빨강은 어느 색과 있어도 이쁘네요!

저 멀리 보이는 빨간색 필통의 주인. ㅋㅋㅋ 지퍼를 열고나서 바로, 그리고 완전 젖혀서 연필꽂이 모드 돌입한 거에요.
제 네이비 필통의 귀마개 보이나요? 귀마개의 클립을 이용해서 저렇게 대롱대롱 매달아놓고 써요. 
대형 미용실핀도 있고요...... 공부할때 앞머리 깐뒤 앞만보고 공부하기!

지퍼의 마무리는 이렇게 되있구요. 지퍼모양도 아기자기 참 섬세해요.








 젖혔을 때 뒷모습인데요. 마트에서 본 13000원짜리는 내부가 천을 두겹으로 만들어서 지우게 같은게 들어가게 만들어 놨더라구요. 저는 5천원정도에 구매했으니 지우게 넣을 자리 없는 불편함 감수하겠어요.
지우게 꺼내기 귀찮아서 글씨 안틀리려고 긴장 뽝!


닫았을때의 모습이에요. 두바이의 호텔은 포스 두두둥! 지퍼를 닫아도 잘 서있으니까 좋아요.

사실 내용물이 많이 들어가진 않아요. 조금만 많이 넣어도 지퍼 닫기가 힘들지만 지퍼를 다 안닫아도 된다는 ㅋㅋㅋㅋㅋ
가방 안에 막 넣고 다녀도 지퍼가 열리거나 하는 일은 없어요.


사용한지 3주 정도 지났는데요 이제 적응되서 너무너무 좋아요. 일단 주워 반응 넘넘 좋네요. 

그럼 위니는 뿅!